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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狂ってる(0)2009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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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득.(0)2009.01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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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Daily Life
- 2009/09/14 19:06
광기에 휩싸인 붉은 구름에 가려진 황금빛 태양..핏발 선 눈동자에서 흘러넘치는 검은 눈물..창백한 손 끝으로 휘젓는 말라버린 머리 속..그 속에서 쏟아져내리는 악의 가득 찬 망상들에 무릎꿇은 절망..내 안의 너를 쫓아내고-.네 속의 나를 끄집어내고-.그렇게 찢겨진 가슴속에 홀로 남겨진..내 푸른 희망 한 조각..
- Daily Life
- 2009/08/07 22:24
말은 만드는데로 쏟아져나와 이 사람 저 사람의 귀로 흘러들어가고..말은 듣는데로 흘러들어와 머리속을 가득채우고..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과-. 바람같은 루머들과-. 악의 가득한 농들-. 그리고 진심들이..머리속에 뒤죽박죽 자릴 잡고 서로 아우성을 쳐 대고..내가 믿었던 마음이 순식간에 거짓으로 변해 배신감에 치를 떨며 눈물을 흘리면,내 손을 붙잡...
- Daily Life
- 2009/06/02 12:11
가십을 만들어 내지 못해서 안달이고-.또 거기에 살을 보테지 못해 안달이고-.그렇게 모두가 법석을 떨면서 만들어내는건, 결국 진실이 1%도 되지 않는 소설-.무엇이 진실이고,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건지-.내 손을 잡고 있는 네가 알고 있는 것과, 네 손을 잡고 있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과연 같은것이라서-. 우리 이렇게 꼭 ...
- Daily Life
- 2009/05/27 13:44
내가 우울한건..니가 날 죽였기 때문이야-.내가 사랑하는 니가, 나를 향해 총구를 겨눴기 때문이야...
- Daily Life
- 2009/04/27 13:09
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오는 전화는 반갑지만 조금 당혹스럽다.서로 얼굴 보지 못했던 시간들의 경과를 묻고, 의미없는 농담을 섞어 산뜻하지 못한 내 현실의 푸념도 조금 뱉어보고..5분 남짓한 통화를 끝내고 플립을 닫는 손은 조금 아쉬웠지만 즐거웠다.하지만, 다시금 책상에 앉아 하고 있던 작업을 시작하려하면, 가슴이 아릿해온다.어렸던 시간들이 떠오...
- Daily Life
- 2009/01/17 11:16
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.제 성질 못이겨 거품물며 뒤로넘어가봐야 걱정해 주는 사람 하나없이 되려 욕만 잔뜩 집어먹고 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.오늘 하루를 살아내는게 문제인 사람들 앞에서 어제 한 머리가 맘에 안든다며 미용실 앞에서 농성을 피워봐야..등에 칼 맞기 딱 좋은 꼴이다.적당-히 하고. 집에 들어가서 따순 밥이나 먹어라. 그게...
- Daily Life
- 2008/10/30 22:37
무언가 이슈가 떠오르면 헐뜯느냐고 정신이 없다.그게 사람이건, 작품이건, 건물이건, 노래건, 방송이건 상관없이.일단. 물어뜯고 본다.끌어내리려 발목을 붙들고 본다.남들에게 박수받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그런건지..아님 단순히 그 대상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..미친듯이 광분하며 할퀴고 피를낸다.더 웃긴건..그런 그네들의&nbs...
- Daily Life
- 2008/08/28 20:48
바보냐.. ?기구한 운명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..목줄기에 식칼을 들이대고 있는데 잠꼬대하고 있는 꼴이다.곧 죽겠어.
- Daily Life
- 2008/08/25 17:57
우연히 올림픽 선수단 입국 기자회견 장면을 보고 든 생각..'저기요.. 지금 무슨 피의자 심문이라도 하시는겁니까..?---____----;;;;;'어떤 기자님 질문하시는 거 보고 무슨 공청회라도 열린 줄 알았음..뭐.. 나도 기자회견 전체를 본 건 아니니까,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였는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..잠깐...
- Daily Life
- 2008/03/29 20:56
오랜만에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했다.머리 기장도 좀 다듬고, 다 풀어져버린 세팅도 다시하고..그렇게 3-4시간을 앉아있자면 정말-. 좀이 쑤신다. 그리고 그런 때가 아닌다음에야 정말 눈길도 주지않는 패션잡지들-.슬렁슬렁 넘기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글자 하나하나, 심지어는 화장품 광고나 속옷 광고사진도 1초이상 보곤하는데.. 문득 한 화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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