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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.

누군가의 한숨이 내 가슴의 답답함으로 쌓여서..그대로 그렇게 천근만근 내 가슴속에 쌓여서..내 숨 멎을지도 모르는 답답함속에서도..여전히 내 목줄기를 붙잡고 한숨을 내쉬는 그 눈빛이 안타까워 또 울고..내 가슴 속 설움이 씻길 날이 온다면..울어서 이 답답함을 씻어낼 수 있다면..내 하루와 하루를 눈물로 씻어내도 좋을텐데.. 이글루스 가든 - 매일 매...

ps. Eleven

+Secret+서로를 마주한다는 것이..가끔은 참 어려워..어떻게 해도 감춰지지 않는 생각은너를 힘들게 할테니..너를 향해 돌아서서도 너를 바라볼 수가 없어..이글루스 가든 -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.

ps. Ten

+Lie+그런말이 어딨어.. 더이상 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..그런 엉터리같은 소리가 어딨어..이글루스 가든 -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.

ps. -1

차가웠던 기억따윈 말끔히 지워버리고..따뜻하게 웃는 그대 얼굴만 기억해요..그런 웃음따위 내겐 보여준 적도 없었는데..늘.. 떠오르는 건 당신의 웃는 얼굴이죠..포근하고 따뜻한 웃음..낮고 편안한 저음의 목소리..나에게는 보여준 적도 들려준 적도 없는데..난 그런 그대만 알아요..따뜻하고 편안한 그대만 알아요...이글루스 가든 - 매일 매일 한 편의 글...

ps. Four

+Dear+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...

ps. Three

+Farewell+너의 손을 잡으려 뻗었던 손을 움츠려야 했을 때..너를 향해 내딛던 발걸음을 멈추어야 했을 때..그리고.. 그제서야 내 존재를 알아차린 네가 나를 바라보았을 때..네가.. 나를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었을 때..그런 너를 향해 웃어보였을 때..이글루스 가든 -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.

잠자는 숲.

"반드시 돌아갈테니.. 우리 함께 미래를 만들자.."상처입은 한 여자는 지쳐버린 모습으로.. 가만히 웃으며 그의 편지를 읽었다..그리고 그녀는 남자가 돌아올 것을 믿고, 기다리기로 한 것 같았다..남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려..상처입은 한 남자는 지쳐버린 모습으로 그녀에게 줄 꽃다발을 샀다.그는 그녀에게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조용히 잠들 듯 숨을 거...

잠자는 숲.

Man and Woman발버둥쳐도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에 걸려 넘어지고 만 남자..거미줄처럼 얽힌 진실에서 허둥거리다, 이제는 그만 지쳐버리고만 남자..운명의 그 사람이 아니라 생각한 여자..행복을 방해하던 훼방꾼을 필사적으로 밀어내다가..나가떨어진 남자를 알 수 없는 눈으로 바라보던 여자..포기한다 했어도 끝까지 싸우던 남자. 빌어먹을 운명이 저주스...

I Know..

가지고는 싶은데.. 용기는 안난다..같이 있고 싶은데.. 특별해지고 싶은데..감당이 안된다..분명 상처받을거고..분명 내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할 것이고..분명.. 나에게 실망할거야..그러니 그냥 이대로 뒤돌아 걷는게 맞는거다..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지 짐작이 가지만..이대로 멀어지는게..이대로 네게서 멀어지는게.. 정답일거다..Dear. Ku...

숙명

Dear. Waga Eiryo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.. 가뿐 숨소리..가녀린 어깨를 움추린 채 넘어질 듯 내달리는 영혼하나..입에 문 담배연기에 눈이 시려오고..손에 든 술잔이 떨어져 깨진 파편에 피가 베어도..떨어질 듯 날아오르는 영혼 하나..쉴 곳을 찾아 걸음을 멈추면..그림자처럼 기어이 따라오고야마는..숙명..그 질긴 인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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